[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포맨이 윤민수 프로듀서의 곡으로 가을 발라드 대전에 합류한다.
11일 소속사 메이저9은 "오는 10월 말 컴백을 예고한 포맨의 정규 6집 앨범에 윤민수가 직접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한다. 또한 윤민수 프로듀서 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약 3년 5개월 만에 정규 6집으로 컴백하는 포맨은 윤민수의 진두지휘 아래 '포맨다운'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윤민수는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포맨은 1998년 윤민수를 주축으로 데뷔한 보컬그룹으로 2008년 제작자로 나선 윤민수가 김원주와 신용재를 3기로 합류시키며 현재까지 '명품 보컬리스트'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포맨의 대표곡으로는 '못해', '고백', '살다가 한번쯤', '안녕 나야' 등으로 모두 제작자 윤민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또 한 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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