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오는 19일 결혼을 앞둔 가수 배기성이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일 스튜디오원규는 배기성과 12세 연하 예비신부의 행복한 한때를 담아낸 웨딩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는 캔의 또 다른 멤버 이종원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배기성과 예비신부는 사진에 유머러스함과 로맨틱함을 모두 담아내 눈길을 끈다.
배기성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그룹 유리상자와 홍경민, 김경호가 부르며, 사회는 개그맨 윤정수가 맡는다. 2부 행사는 후배 가수들의 공연과 마술쇼로 진행된다.
배기성은 예식 이후 12월께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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