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더 유닛'이 방송 첫주만에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로 올라섰다.
6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신규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고 싶은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잠재력을 발굴해 최강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와 성장 과정을 지켜보고 직접 유닛 그룹 멤버들을 뽑는다.
후순위는 SBS가 휩쓸었다. 2위는 '런닝맨'이, 3~5위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와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리고 '미운 우리새끼'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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