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남자 참가자들의 합숙 첫 날 현장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더유닛' 부트 무대를 통해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남자 참가자들이 대망의 첫 합숙을 위해 삼삼오오 모여든 모습이 담겨 있다. 손 하트와 브이 포즈를 취한 이들에게서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미션에 대한 긴장감과 더불어 자신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산할 무대를 향한 설렘이 물씬 느껴지고 있어 팬들에게도 떨림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이날은 '마이턴' 뮤직비디오 센터를 정하는 첫 미션 준비에 돌입하기 위해 입소식 현장에서 이름표 배부, 방배정까지 참가자들의 빠른 협조 아래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126명의 참가자들이 이름표를 붙이고 방배정을 받으며 스피디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또 다른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이에 따라 오는 11일 방송될 '더유닛'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폭발하고 있다. 마지막 참가자들의 부트 무대를 포함해 첫 입소 현장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
한편, 11일 방송되는 '더유닛'에서는 시청자가 유닛메이커로서 참여하는 1차 투표가 시작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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