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외전
(tvN 11월1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지난 방송에서 마치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제작진의 계획들과 제작진에 속지 않기 위한 위너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CF감독까지 섭외하는 치밀함은 물론, 역대 가장 많은 몰래카메라 끝에 위너는 차에 탄 채로 납치됐다. 목적지는 바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서호주의 퍼스. 하루에 1인당 10만원의 가격으로 숙식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청춘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한국인 직원이 있는 숙소를 예약하는 행운을 얻으며 출발한 이들의 여행이 앞으로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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