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KBS2 '더유닛'에 출연 중인 예나가 성실함과 열정으로 호감을 얻고 있다. 걸그룹 그레이시(현서, 신영, 예나, 예소) 소속의 예나는 올해 6월 '쟈니고고'로 데뷔식을 치렀다.
지난 방송 중 예나는 조 별 미션을 받고 자진해서 밤을 지새우며 혼자 동선을 정리하는 열정을 보였다. 팀원들에게 안무 동작을 하나하나 가르쳐주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연습 도중 팀원들과의 마찰도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끝내 실수 없이 무대를 마무리 하는 모습도 보여졌다.
밤새 혼자 남아 동선을 정리한 이유는 단지 팀원들과 함께 1등 하고 싶은 마음 하나였다고 말하는 인터뷰에서 17세 소녀의 간절함과 열정을 볼 수 있다. 또 예나는 예선 부트 무대에서 원더걸스의 'So Hot'을 선보여 멘토 전원에게 6부트를 받으며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열정으로 가득 찬 간절한 예나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며 중간 순위 43위에서 38위로 5단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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