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송혜교와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중국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송혜교는 14일 중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최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지난 13일 국빈만찬 참석을 위해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한류스타다. 지난 10월 31일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뒤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엑소 첸백시도 이날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중 중인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한다. 엑소 첸백시도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 13일 중국 북경의 완다문화주점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400여명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고, 이 자리에 한중 스타부부인 추자현과 우효광을 초청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토치키스 세레머니를 감상하는 등 오찬을 함께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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