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38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74,372,901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이 2위, 워너원 박지훈과 옹성우가 3,4위, 방탄소년단 정국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순위에서도 워너원과 방탄소년단이 14위까지 싹쓸이했다.(황민현, 뷔, 김재환, 진, 슈가, 윤지성, 하성운, 박우진, 배진영 순)
여기에 15위(엑소 시우민)을 건너 뛰고 16위(이대휘), 17(제이홉), 18위(라이관린)까지 두 팀의 전 멤버가 상위권을 독점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가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등하면서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며 "링크분석에서 '좋다, 멋있다, 잘생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워너원, 마스터키, 원너원고'가 높게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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