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누르면 나옵니다 노래자판기는 그룹 포맨의 김원주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6대 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누르면 나옵니다 노래자판기와 널 깨물어주고 싶어 초록악어의 무대. 그 결과 초록악어가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노래자판기의 정체는 포맨 김원주였다. 올해 8월 전역한 김원주는 전역 후 '복면가왕'을 통해 첫 솔로무대를 선보였다.
김원주는 "전역 전에도 혼자 무대에 나섰던 적이 많지 않다. 이번이 전역 후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 서는 무대다. 신용재가 편하게 하고 오라고 조언해줬다"며 "떠나간 팬들이 이 무대를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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