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전지현이 2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26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 씨가 26일 오후 6시 경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으며, 2016년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로써 전지현은 씩씩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전지현 소속사 입장 전문
배우 전지현 씨의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전지현 씨가 오늘 26일 저녁 6시 경,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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