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예비부부의 행복함을 과시했다.
30일 데이즈드 코리아는 공식 SNS 계정에 "태양과 효린 커플의 특별한 화보집, '데이즈드 코리아'의 스페셜 에디션북 'Loved'가 2월 3일 그들의 결혼식에 맞춰 공개된다"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커플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태양의 어깨에 손을 얹고 백허그하는 듯한 모습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손을 맞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태양과 민효린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민효린과 태양은 오는 2월3일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식과 피로연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혼 여행은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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