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불법주차와 관련해 사과했다.
27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금일(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돼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27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전현무가 데이트를 위해 자신의 차량을 아파트단지 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해 논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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