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4월 19일 데뷔일에 맞춰 팬송을 발매한다.
3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채널을 통해 에이핑크가 오는 19일 팬송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7주년 데뷔일에 맞춰 기쁜 마음으로 팬송을 발매하게 됐다. 멤버들이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멤버들 모두 팬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신 만큼 보답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 이번 팬송 발매와 함께 의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팬송 발매의 진행 상황을 전했다.
에이핑크는 데뷔일에 맞춰 팬송을 발매하는 진정성 있는 행보를 꾸준히 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에이핑크는 2012년 데뷔일과 동명의 타이틀인 '4월 19일' 팬송 발매를 시작으로, 2015년 '새끼손가락', 2016년 '네가 손짓해주면', 지난해 'Always'까지 팬송을 선물해왔다.
이외에도 팬들을 위해 데뷔 1000일 기념곡 'Good Morning Baby'와 스페셜 앨범 'Dear'를 발매하며 팬바라기 면모를 보여온 에이핑크는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로 팬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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