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마동석과 스크린에서 부부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린다.
9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송지효가 영화 '성난황소'에서 마동석 아내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성난 황소'는 악당에게 아내를 납치당한 남편이 조력자들과 함께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로 액션극이다.
'성난 황소'는 신인 김민호 감독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는 작품. 마동석이 약 5년 동안 기획에 참여해온 영화이기도 하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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