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수지가 드라마 '배가본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배가본드'는 검토 중인 작품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배가본드'는 평범하게 사는 남자가 우연한 사고에 연루되면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신성록이 출연을 확정했고 이승기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수지와 이승기는 2013년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어 5년 만에 재회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배가본드'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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