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샤이니가 신곡 'JUMP'를 편하고 기분 좋아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23일 샤이니(SHINee)의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에 수록된 신곡 'JUMP(점프)' 스포일러 음원이 공개됐다.
이날 샤이니 스페셜 홈페이지의 'EP.1 SPOILER'를 통해 미리듣기가 공개된 두 번째 수록곡 'JUMP'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떨어지는 꽃을 의인화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멤버 온유는 "편하고 가볍게 리듬을 탈 수 있는 곡으로 생각이 많을 때 기분을 좋아지게 해 준다"라고 소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샤이니는 컴백 하루 전인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데리러 가(Good Evening)'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팬미팅을 마친 후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샤이니 데뷔 10주년 방송 #After SHINee DAY'를 생방송으로 진행, 데뷔 10주년 및 팬미팅 소감, 새 앨범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한편, 샤이니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를 비롯한 신곡 5곡이 수록된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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