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26회는 전국기준 3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 28%보다 3.7%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며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31.6%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또한 드라마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주말극 정상을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연(장미희 분)가 아들 문식(김권 분)이 효섭(유동근 분)과의 재혼에 반대,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