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 주말 홈 3연저을 맞아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과 배우 강한나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LG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LG 구단은 21일과 22일 두산전에 앞서 홈 경기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갖는다고 20일 발표했다.
3연전 둘째 날인 21일에는 걸그룹 '카라' 멤버로 활동했던 니콜이 시구자로 나선다.
니콜은 최근 '뷰티스테이션 더쇼'·'동아TV ‘뷰블리' 등에 출연하는등 뷰티 영역쪽에서 활동 무대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22일에는 배우 강한나가 시구자로 나선다. 그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강 씨는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방송되는 tvN '아는 와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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