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이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Z세대(Generation Z)로 불리는 세대는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세대인 만큼 영상제작, SNS 활용 능력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요즘애들'에서는 이들이 제작한 영상을 요즘 어른이 보고, 궁금한 요즘 애들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과정을 담는다. 요즘 어른을 대표하는 멤버로는 개그맨 유재석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출연진도 다방면에서 섭외중이다.
'요즘애들'은 JTBC 대표 예능 콘텐트인 '크라임씬'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한끼줍쇼'를 제작한 윤현준CP와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한 이창우PD가 담당한다. 윤현준CP와 유재석의 호흡, 이창우PD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이 기대감을 더한다.
'요즘애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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