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해피투게더 시즌4'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일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제작진은 "'해피투게더'의 새 시즌 첫 방송을 오는 11일로 확정지었다"라며 또한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함께할 첫 스페셜 MC는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낙점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게스트로 한지민이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4'에서는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함께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시즌4는 '워너원 황민현의 첫 MC 신고식'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최강 입담의 지상렬과 함께 유재석-전현무-조세호의 막강 MC라인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한지민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사회자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MC 유재석-전현무-조세호-지상렬-황민현이 부산으로 직접 찾아간다. 그동안 토크쇼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한지민의 솔직한 스토리에 관심을 모은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4'는 오는 11일 밤 11시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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