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해투3'에서 배우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12일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제작진은 '해투동:하나뿐인 내 편 특집'에 출연하는 나혜미의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혜미는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밝혔다. 그는 "에릭과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문자가 왔다"며 에릭과의 첫 만남을 최초 공개했다. 하지만 이내 나혜미는 "처음에 신화의 에릭이라고 하길래 사칭인 줄 알았다"며 의심 가득했던 속마음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나혜미는 에릭의 드라마틱한 프러포즈 스토리를 전하기도. 그는 "결혼 한달 전에 함께 갔던 여행에서 사소한 걸로 다툰 이후,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혜미는 "알고 보니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프러포즈 준비를 했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나혜미와 에릭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13일 밤 11시10분 '해투3'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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