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서지안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웨딩싱어'로 변신한다.
서지안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팬들의 사연을 받아 서지안이 직접 축가를 불러주는 팬사랑 이벤트 '서지안의 웨딩싱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지안은 '나의 모든 하루'에 보내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사랑 이벤트 '서지안의 웨딩싱어'를 마련했다. 서지안은 펜카페를 통해 사연을 신청받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부부의 결혼식에 직접 찾아가 라이브로 축가 선물을 할 계획이다.
서지안은 최근 신곡 '나의 모든 하루'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나의 모든 하루'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약속과 감사를 말하는 세레나데로, 서지안 특유의 깊은 발라드 감성이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지안이 '나의 모든 하루'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축가 이벤트 '서지안의 웨딩싱어'를 준비했다"며 "'서지안의 웨딩싱어'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결혼을 앞둔 팬들을 찾아가 잊지 못할 결혼식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지안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모든 하루'의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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