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배우 손나은이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곡성'은 역대 최고의 공포 영화로 1986년 개봉한 '여곡성'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를 그린다. 오는 11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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