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남성듀오 캔이 오는 12월 2일 캐롤을 발매한다.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캔이 오는 12월 2일 낮 12시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캐롤을 발매한다.
캔은 지난 9월 5년 만에 발매한 신곡 '원츄'를 비롯해 배기성의 솔로 앨범 '애달픈'까지 방송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까지 활발하게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캔은 지난 24일 개인 SNS를 통해 녹음실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녹음실 현장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표현하는 산타모자를 쓴 배기성과 이종원이 담겼다.
소속사 CKP컴퍼니는 "추워지는 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캔만의 에너지를 담은 캐롤을 준비하게 됐다. 크리스마스에도 음악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캐롤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배기성은 지난 9월 랩퍼 마미손의 '소년점프'에서 피처링에 참여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쇼미더머니 777'의 특별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배기성은 지난 12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애달픈’을 발매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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