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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2월 FIFA 랭킹 53위 유지…베트남 100위·벨기에 1위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한국 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3위로 최종 마감됐다.

FIFA는 20일(우리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랭킹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1천405점으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순위 역시 지난달과 같은 53위를 유지했다.

아시아 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이란(1천481점)이 29위로 가장 높았다. 호주(1천436점)가 41위, 일본(1천414점)이 50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과 2019 아시안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중국(1천317점)이 76위, 키르기스스탄(1천264점)이 91위, 필리핀(1천171점)이 116위다.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1천229점)은 100위를 유지했다. 북한(1천196점)은 109위다.

1~10위도 동일하다. 벨기에(1천727점), 프랑스(1천726점), 브라질(1천676점), 크로아티아(1천634점), 잉글랜드(1천631점), 포르투갈(1천614점), 우루과이(1천609점), 스위스(1천599점), 스페인(1천591점), 덴마크(1천589점) 순으로 포진됐다.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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