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노윤호가 설거지왕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유노윤호가 영업 4일 차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막내답게 설거지 파트에 투입됐다. 유노윤호는 끝없이 밀려드는 설거지에도 "여기서 인생을 배운다"며 긍정왕의 모습을 보였다.
양세종은 설거지가 들어올 때마다 빠른 손놀림으로 설거지를 해내는 유노윤호에게 "손이 진짜 빠르시다"고 칭찬했다.
이날 유연석은 처음으로 "멘붕이 왔다. 두통이 왔다"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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