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동욱이 보복 운전을 당한 유인나를 구했다.
7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혼자 운전을 하고 출근하는 오진심(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심은 매니저가 급한 일로 출근을 못 시켜주자 혼자 운전해 출근한다. 운전이 서툰 오진심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이를 보다 못한 다른 운전자가 일부러 오진심 차 앞에서 급정거를 해 오진심의 차가 자신의 차를 박게 만든다.
운전자는 오진심에게 민폐 운전이라며 내리라고 난리치고, 오진심은 뉴스에 보도될까봐 내리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권정록(이동욱 분)은 그 자리에 나타나 운전자에게 "법대로 하자"며 몰아붙이고, 고의적으로 사고를 낸 운전자는 꼬리를 내리며 변명하기 바빴다.
권정록의 도움으로 궁지를 벗어난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심쿵한 모습을 보였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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