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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성진 "반찬가게 사업 망했다...너무 잘된 게 오히려 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성진이 반찬가게를 하다 망한 사실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신성우, 강성진,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했다. 강성진은 근황 토크를 하며 "반찬가게 사업을 했는데 망했다"고 밝혔다.

강성진은 "너무 잘 된 게 오히려 독이 됐다. 너무 잘 돼 2개월 만에 7개 지점으로 늘였는데, 관리할 역량이 없었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방송캡처]

이날 강성진은 아내와 나이트 클럽 부킹에서 만난 사실도 밝혔다. 강성진은 "아내가 차태현 팬인데, 당시 나와 차승원이 클럽에 있었다. 그런데 웨이터가 차승원을 차태현으로 잘 못 알고 아내를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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