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범수 "학과장 의혹? 명의만 빌려준 거 아냐..수업 직접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범수가 이름만 학과장 아니냐는 의혹에 해명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했다. 이범수는 "현재 배우, 학과장, 제작사 대표, 감독까지 하고 있다. 하루에 거의 1~2시간 정도 밖에 못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름만 걸어놓고 학교엔 안 나오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정규 수업 다한다. 거기에 주말 보강 수업까지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수항은 제작사 대표인 이범수에게 연기 수업까지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