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화사가 혼자 놀기 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화사의 일상이 담겼다.
화사는 "오늘 쉬는 날이다. 이런 날은 그냥 아무 것도 안하는 게 힐링이다"고 말했다. 화사는 침대에서 귤을 까먹으며 이불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영화를 보던 화사는 영화가 끝날 즈음 '귤껍질 아트'라는 책을 들었고, 실제로 귤껍질로 따라하며 시간을 보냈다.
배가 고파진 화사는 짜장라면을 끓였고, 자신만의 레시피대로 끓여 호기심을 자아냈다. 화사는 물을 버리지 않고 졸이며 끓였고, 다 될 즈름 트러플 오일을 첨가했다.
화사는 "향이 강한 것을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다. 느끼한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화사는 김치같은 반찬 없이 폭풍 먹방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화사는 집에 들여놓은 추억의 오락기를 했고, 직구로 산 가발이 오자 가발 놀이를 하며 혼자 놀기를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화사는 가발을 스튜디오로 가져왔고, 출연진들은 가발을 써보며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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