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나영이 이종석의 키스에 멘붕에 빠졌다.
2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당황하는 강단이(이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단이는 다음날 아침도 먹지 않고 일찍 출근한다. 강단이는 화장실에서 "어제 그건 키스가 아니야. 그냥 입술 박치기일 뿐이야. 누나로서 의연해야 돼"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때 화장실 문을 열고 서영아(김선영 분)가 나오고, 서영아는 "우리 친구가 어제 무슨 사건이 있었구나. 연하남이야? 누나 어쩌고 하던데..."라고 아는 척을 했다.
이에 강단이는 "그냥 입술 박치기일 뿐이다. 그냥 아는 동생이다"고 당황하며 얼버무렸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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