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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도균, 대장 용종 제거 후 첫 합류 "건강 문제없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도균이 건강 검진 이후 처음으로 여행에 합류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이 늦게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도균은 한달 전 건강 검진을 받았고, 대장에서 혹이 발견됐다.

다행히 암은 아니었고, 김도균은 안도했다. 이날 김도균이 한달 만에 합류하자 친구들은 반기며 건강 상태를 물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김도균은 "요즘 쌀밥에 두부를 해서 먹고 있다. 건강에는 아무 이상 없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우리랑 같은 음식 먹어도 되냐"고 했고, 김도균은 "상관없다"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강문영은 "건강에 가장 중요한 건 음식이다. 좋은 음식 많이 드시라"고 조언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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