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의 '정준영 동영상'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여러 보도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됐던 자사 여성 아티스트 관련 지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악성 루머임을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앞서 지난 12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명 걸그룹 멤버가 '정준영 동영상'의 몰카 피해자라며 허위 지라시가 돌았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가 강경 대응 입장을 낸 것.
소속사는 "일고의 대응 가치도 없다고 여겼으나 여전히 실명이 거론된 게시물이 있어, 해당 루머 최초 작성자는 물론 루머를 확산 및 유포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버닝썬 사태 및 성매매 알선 혐의 등에 휩싸인 빅뱅의 승리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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