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이 '윤주부'로 거듭났다. 거침없는 칼질로 메이비의 최애 음식인 차돌 된장찌개를 완성시켰다.
2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세 아이 육아로 수고하는 메이비를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윤상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상현은 "아침은 메이비가, 저녁은 왠만하면 내가 준비한다"라며 차돌 된장찌개를 준비했다. 윤상현은 "혼자 산지 4~5년 됐고, 요식업 경험도 있다"라며 자신만의 요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미리 썰어 얼린 청양고추와 차돌을 듬뿍 넣었다. 이어 팔팔 끓을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뜸을 들였다. 그는 "뜸을 들이면 찌개의 맛이 진해진다"고 설명했다.
메이비는 "코 평수가 자꾸 넓어진다"며 요리에 시선을 고정했다. 이어 "너무 맛있다"고 칭찬세례를 늘어놨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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