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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안젤리나 "내 외모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젤리나가 자신의 외모가 예쁘다는 생각을 안해봤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안젤리나, 구잘, 샘 해밍턴, 로버트 할리, 조나단, 조쉬가 출연했다.

안젤리나는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길거리에 지나가면 사람들이 '대박' '예쁘다'라고 말한다.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부끄럽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4 [KBS 캡처]
해피투게더4 [KBS 캡처]

이에 전현무는 "그냥 '인정'이라고 말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솔직히 자신이 예쁜 거 알죠?"라고 물었고, 안젤리나는 "예쁘다는 생각 안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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