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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배정남, 차승원 배려로 휴가 얻었다...차려입고 외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정남이 6시간 휴가를 얻었다.

5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배정남이 휴가를 얻는 모습이 담겼다. 영업 3일차에 배정남은 누적된 피로로 힘들어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차승원은 "내일은 어차피 가게들이 문을 닫아 장을 안봐도 되니까 아침 먹고 6시간동안 네 마음대로 해라. 쉬든지 나가든지.."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하숙 [tvN 캡처]
스페인하숙 [tvN 캡처]

그날 장보러 나갔다가 카페에서 잠깐 쉬는 시간에 배정남이 너무 좋아하던 것을 본 차승원의 배려.

다음날 배정남은 멋지게 차려입은 뒤 외출했고, 이를 본 유해진은 "유학갔다 온 부잣집 도련님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유씨, 단디 하라"고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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