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엑소 첸이 재계약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엑소 첸, 여에스더, MC딩동이 출연했다.
첸은 재계약할 때 되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아직 3년 정도 남았다"고 말했다. MC들은 "멤버들 계약일이 다 똑같냐"고 물었고, 첸은 "똑같다. 아직 시간이 남아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MC들은 "엑소 정도 되면 그해에 결정할 수는 없다. 슬슬 생각해야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날 첸은 '아싸'라고 밝히며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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