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비올레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1위가 확정된 후 "처음으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게 됐다. 항상 저희 컴백과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즈원 되겠다"며 "위즈원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1위를 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은 아이즈원은 이로써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최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뿐만 아니라 SBS MTV '더쇼',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4일 연속 음악방송 1위 행진을 펼치며 거침없는 쾌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방송부터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 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있는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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