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장희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연애 시기와 결혼 여부는 말을 아꼈다.
16일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남성분이 일반인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라면서도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현재 알아가는 관계다. 결혼을 논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이어 "교제 시기 및 상대 남성과 관련된 정보는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장희진은 지난 2003년 데뷔했으며 '논스톱5' '토지' '스파이 명월' '내 딸 서영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바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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