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대체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민호는 25일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소속사 MYM에 따르면 이민호는 소집해제와 관련,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근무를 마칠 예정이다.
이민호는 2017년 5월 12일 강남구청으로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을 했고, 지난해 3월에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이후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해왔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뼈 등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2011년에는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이르기까지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한류스타였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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