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촬영한 공연 인증샷이 화제다.
8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질러~ 공연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정국.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screaming. thank u soooooo much for coming to my show, Jungkook. it meant so much. love u sm)"라고 적었다.
또 방탄소년단 정국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정국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놓은 캡처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정국 또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더 도전하고 노력하겠다(I felt and learned a lot after seeing her stage. I am really challenged by her stage and will try harder! #ArianaGrande)"고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과 톱 듀오/그룹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스타디움 투어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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