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각종 화제와 논란을 몰고다니는 '프로듀스 X 101'이 방송과 동시에 콘텐츠 영향력 1위를 기록했다.
8일 CJ E&M이 공개한 5월 첫째주(4월29일~5월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X 101'이 신규진입과 동시에 1위를 탈환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은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화제성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참가자들이 많아 관심을 모은다. 최근엔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JYP 윤서빈 연습생이 일진설 논란에 휩싸이며 자진 하차하기도 했다.
2위는 지난주 보다 한단계 상승한 MBC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3위는 지난 주보다 무려 24계단 급상승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순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tvN '그녀의 사생활', KBS 2TV '닥터 프리즈너', MBC '이몽', tvN '작업실' 등이 후순위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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