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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션 "정혜영, 아이 1명 원해...내가 육아에 올인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션이 육아에 올인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션, 주영훈, 김병지, 정성호가 출연했다. 션은 "현재 아이가 4명이다"고 밝히며 "내가 다 키웠다"고 말했다.

션은 "처음에 아내 정혜영은 아이 1명만 원했다. 그런데 아이 낳고 예쁘고, 육아가 생각보다 안 힘드니까 마음이 바뀌더라. 내가 육아에 올인해서 아내가 덜 힘들다고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션은 이날 16년동안 한번도 부부싸움을 안했다고 밝히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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