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충재가 기안84의 집을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가 기안84의 집 인테리어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의 집은 재개발 직전의 집인 듯 누런 벽지와 여기 저기 금 간 벽으로 공개 순간부터 회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날 김충재는 벽을 네이비로 칠하고, 침대의 커버를 다시 씌우는 등 죽어가는(?) 기안84의 집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기안84는 변화한 자신의 집에 "갤러리 같다"고 사진을 찍었고, 이를 보던 회원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감탄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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