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연, 성훈 스윗한 모습에 심쿵 "몇살이세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혜연이 성훈의 다정한 모습에 심쿵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성훈은 박준영과 통화한 후 맛있는 것을 먹으러 나갔다. 박준영은 "살기 위해 먹냐. 먹기 위해 사냐. 난 먹기 위해 산다. 먹는 것도 스트레스에 도움된다"고 충고했다.

이에 성훈은 "그 동안 다이어트때문에 살기 위해 먹었던 것 같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먹방을 했다. 이후 성훈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즐겼고, 이어 소속사 사무실에 있는 반려견을 보러갔다.

성훈은 "스트레스 푸는 방법에 동물과 시간을 보내라는 구절이 있더라"며 "이 아이들은 아기때부터 내가 먹이고 돌본 친구들이다"고 말했다. 성훈은 반려견 2마리와 공원에서 산책하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한혜연은 "여자친구 생기면 진짜 스윗하겠다"고 심쿵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한혜연은 성훈의 모습에 비명에 가까운 감탄을 하며 "몇 살이세요?"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여긴 그런 감정 금지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