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중화권 인기를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김수용과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중국에서 음원을 낸 적이 있다. 3일 만에 중국 유명 음원 차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위에서 6위까지 올라갔는데 그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차트 밑에 보니 샤이니가 있더라"고 자랑했다.
지석진은 "확실히 얘기하면 샤이니는 이미 일찍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중이었고, 나는 갓 발표해 올라가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또 지석진은 "홍콩에서도 음원을 발표했다. 중국 유명 가수 고혜군과 장학우가 불렀던 '니최진귀'를 리메이크해서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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