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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김아중·김강우와 한솥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이가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이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착실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유이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이어 "유이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엇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인사드리게 될 앞으로의 유이에게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9년 데뷔 이후 '오작교 형제들', '황금무지개',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데릴남편 오작두'를 포함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유이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살리는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떨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오고 있다.

특히 유이는 지난 3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종영된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2018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김강우,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윤종석, 김재언, 조윤서, 지민혁이 소속되어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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