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지혜가 정우성이 해준 조언에 감동받은 사연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한지혜는 "드라마 출연 전 엄지원 언니와 유럽 여행을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그때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엄지원 언니가 출연한 영화가 초청돼 바로 참석을 했다. 그때 한국 배우들의 밤이 있었는데, 공효진, 정우성씨 등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그때 정우성씨와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고, 내가 '20대에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알게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정우성씨가 '자신을 틀 속에 가두지 마라 뭐든 시도하고 도전하라'고 조언을 하셨는데 그때 감동이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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