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상임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체육회는 지난 26일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선임했다.
서 상임고문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그는 2016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통합하는데 주도적인 역할도 했다.
이기흥 체육회 회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국민생활체육회 역대 회장으로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사이 균형 발전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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