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연수가 박선영이 신경 쓰인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랜만에 함께 설거지를 하는 이연수와 최성국의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요즘 선영이가 나 좋다고 하잖아. 신경 쓰이냐"고 물었고, 이연수는 "안 그래도 호일이 오빠가 선영이 신경 쓰이지 않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연수는 "선영이 보면 재밌고, '내가 그래도 미국 부부였는데 저러도 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신경 쓰인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우리 한때 미국부부로 한참 그랬는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최성국은 비를 피하며 쟁반으로 연수의 머리를 막아줘 달달함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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